PSA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미식 마케팅에 나섰다. 샴페인, 밀푀유, 크림 브릴뤠 등 개성있는 프랑스 요리와 DS 3 크로스백의 공통점을 내세우는 ‘우아한 드라이빙 레시피 이벤트’를 열고 고객에게 프렌치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은 7월 한 달간 DS 3 크로스백을 출고한 고객이며 서울 내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2인 점심식사권을 증정한다. DS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알리기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5개 프렌치 레스토랑 중 한 곳을 고를 수 있으며, 이 중엔느 잠실 롯데호텔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도 포함되어 있다. 


스테이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이며 DS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야닉 알레노 셰프가 지휘하고 있다. 스테이는 한국의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한식과 접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프랑스 음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의 지휘를 맡고 있는 야닉 알레노는 총 8개의 미쉐린 스타를 보유 중이다.


한편, DS 3 크로스백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6월까지 진행된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7월 한 달간 연장하며, 36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PSA파이낸스 이용시 선수금 30% 납부 기준). 또는, 400만 원 할인과 소낙스의 세라믹 코팅 및 광택서비스 1회, 디테일링 세차 5회가 포함된 DS 프리미엄 케어를 선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