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여름에만 쓰는 이어폰이 있다. 뱅앤올룹슨 A8이다. 평소에는 소니 PHA-1에 MDR-1R MK2를 물려 사용한다. 전자음악을 주로 듣는 내겐 모든 소리가 잘 들리는 타입이
1990년대 초중반, 게임하면 무조건 오락실이었다. 가정용 게임기는 비쌌고, 컴퓨터는 더 비쌌다. 오락실 빼고는 게임을 쉽게 할 곳이 없었다. 현란한 색채와 뿅뿅거리는 소리로 무장
2038년, 지금부터 20년 후의 미래는 어떨까요? 많은 과학자들이 인공지능(AI)의 도래를 예견하는 동시에 경고합니다. 인류의 지적 수준을 넘어선 초인공지능이 등장할 수 있다고
애초에 담배는 피우지 않는 게 좋다. 하루에 4,500원씩 쓸 뿐만 아니라 건강도 망친다. 흡연자라면 금연을 권하고 싶다. 하지만 난 의지박약이라 15년이나 연초를 태웠다. 짜증
키보드를 써온 지 25년은 넘은 것 같다. 그런데 지금처럼 키보드를 쓴 건 10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어릴 때는 게임용, 지금은 생계용이란 차이로 키보드를 대하는 기준이 달라졌다
일본의 전자음악 아티스트 그룹, 퍼퓸(Perfume)이 새 앨범 <퓨처 팝>(Future Pop)을 발표했습니다.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은 최근 유행한 ‘퓨처 베이스’(F
오버워치 잘하시나요? 저는 사서 하다가 접었습니다.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상향 평준화된 실력을 쫒아갈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한국인은 너무 게임을 잘하는
암즈(ARMS)는 닌텐도의 새로운 오리지널 게임입니다. 세계 시장에는 2017년 6월에, 대한민국에선 2018년 4월에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게임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