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시대에도 V12 엔진 유지하는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올해 가을에 열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전망이다. 다행히 V12 엔진은 그대로 남는다. 호주의 자동차 매체 <모터링>

피라미드를 닮은 자동차, 시트로엥 카린

시트로엥은 독특한 디자인을 즐겨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에 발맞추면서도 자신들만의 철학을 더하는 모습이 좋다. 이는 거의 집안 내력이나 다름없다. 1980년 파리모터쇼에서 등장한

토요타 TNGA 도입하는 다이하츠… 신흥국 시장 공략 강화

일본의 경차 전문 제조사인 다이하츠가 토요타식 자동차 만들기에 나선다. 새로운 자동차 제작 방식인 DNGA(Daihatsu New Global Architecture)를 적용, 플

렉서스 IS, BMW 엔진 얹나?

토요타와 BMW의 협업이 수프라만으로 끝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본 자동차 매체 <베스트카>의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렉서스 IS에 BMW의 직렬 6기통 3.0L 터보 엔

미국, 자동차 수입 제한 여부 90일 내 결정한다

미국 상무부가 2월 17일 자동차 및 부품의 수입 제한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자동차 및 부품 수입이 미국의 자동차 생산에

최고의 미래 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시상식이 한국에서 열린다. 양산차 위주의 줄세우기에서 벗어나, 미래 사회의 교통 기술을 제시하는 콘셉트카를 시상하기로 한 것. 카이스트 조천식 녹색교

유럽의 디젤차 판매 감소를 보며 드는 걱정

2월 7일, 유럽 자동차 제조 협회(ACEA)가 2018년 4분기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디젤차의 비중이 줄은 것이 눈에 띈다. 2017년 연료별 판매 비중은 가솔린 50.3%,

토요타‧렉서스, 일본에서 월정액 서비스 시작

3월, 토요타가 일본에서 토요타‧렉서스의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킨토(KINTO)를 세워 2월 6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요금제는 크게 두 가지로

브렉시트에 차 빼는 자동차 제조사

2월 3일, 닛산이 주력 모델 엑스트레일(X-Trail)의 영국 증산 계획을 취소할 계획을 밝혔다. 인피니티 또한 영국 내 생산을 2020년에 종료할 예정이다. 영국의 유럽연합(E

토요타, 자율주행은 고속도로부터

토요타가 2020년 적용을 목표로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 중이다. 토요타, 덴소, 아이신 등 3사 합작의 TRI-AD(Toyota Research Institute-Adva

2020년,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바뀐다

중국 정부가 2020년을 끝으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중단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불리는 중국 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는 자국 배터리 산

실내가 매력 포인트! 신형 르노 클리오

르노가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5세대 클리오를 공개했다. 디자인은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기조를 잇는 모습. 주목할 부분은 실내다. 르노삼성 SM6, QM6에서 볼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