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 필요 없는 전기차?

시트로엥이 소형 전기차인 아미(AMI)를 공개했다. 아미는 도심 속 공유 서비스 시장을 노리는 저속 전기차다. 매력적인 디자인, 높은 완성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세 가지 조건 모두

美 교통안전위원회, 테슬라 사고 조사 발표… “자율주행차는 없다”

미국의 ‘전국 교통 안전위원회’(NTSB,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가 2018년 3월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테슬라 모델 X 운전자 사망사

컨슈머 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2월 20일,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가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포르쉐가 86점으로 1위를, 제네시스가 8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1

아프리카를 담은 팬텀

롤스로이스가 시각 예술가 에스더 마흘란구 박사(Dr. Esther Mahlangu)와 함께 팬텀에 아프리카를 담아냈다. 정확히는 8세대 팬텀의 ‘더 갤러리’(The Gallery)

호랑이 코에서 호랑이 얼굴로, 4세대 쏘렌토

기아차가 3월 출시 예정인 4세대 쏘렌토의 내외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의 콘셉트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는다는 의미의 ‘경계 없는 SUV’(Borderless SUV)

토요타와 미니의 공동 개발을 기대하며

토요타와 BMW의 합작품인 수프라와 Z4처럼, 토요타와 미니의 합작을 기대할 거리가 생겼다. 토요타 MR2와 미니 슈퍼레제라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면 어떨까?토요타는 86의 부활

영국, 2035년 엔진차 금지

2월 4일, 영국 정부가 내연기관차의 판매 금지 시기를 2035년으로 조정할 계획을 밝혔다. 초기 계획인 2040년에 비해 5년을 앞당긴 것이다. 가솔린 및 디젤만이 아닌, 하이브

세계 자동차 판매량, 이번에도 1위는 폭스바겐

2019년 세계 자동차 판매 순위가 결정 났다. 이변은 없었다. 올해도 1위는 폭스바겐의 자리였다. 대신 2위와 3위가 바뀌었다. 2018년 2위였던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이 3

우한 폐렴에 멈춘 중국 자동차 공장

르노가 우한 공장의 재가동 일정을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행보다. 현재 우한에는 르노, PSA, GM 등의 자동차 공장이 있다. 중국 내륙의 중심이

디젤 꼼수 미쓰비시, 날벼락 맞은 스즈키

1월 21일, 독일 검찰이 미쓰비시 자동차의 독일 시설 및 관계사의 압수 수색을 진행했다. 현재 미쓰비시는 일부 엔진에 ‘시험 중에만 유해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부정 장비’를 탑재

심상치 않은 테슬라 주가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의 주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 시가 총액은 22일 기준 1,026억 달러(약 119조 8,368억 원)로 폭스바겐의 997억 달러(약 116조 4,496억 원)

토요타 GR 수프라, 국내 출시

1월 21일, 토요타 코리아가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토요타 GR 수프라’의 기자 발표회를 열었다. GR 수프라는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인 수프라의 5세대 모델이다.